조은주 작가에게 ‘먼 바다’란
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무의식 속에 있는 평화로운 세상이다.
현실의 편안함의 상징인 안락의자와 수납장에
이상적인 세상을 상징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, 하늘, 수풀 등 자연의 이미지를 더해
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.
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평화를 느끼고
작품 너머의 초현실적인 세계를 상상하길 희망한다.
Works
조은주
130x97cm (60호)
162.2×112.1cm (100P호)
116.8 x 83cm (50S호)